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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부운하 토론으로 뜨겁습니다.

먼저 아쉬운 점은 대운하를 진행하면서 국민적 합의가 너무 없다는 겁니다. 먼저 국민이 진정 원하는 일인 지 아니면 홍보가 부족하여 아직 뭐가 좋은 지 모르고 있는 것인 지 좀 더 국민과 함께 일궈나가는 정권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선 때 처음엔 이명박 당선자께서 대운하 얘기를 조금 하다가 후반에서는 거의 대운하에 대해 TV 노출을 많이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당선 후에 대운하 당장 해야한다고 하면서 갑자기 모든 것인 양 그러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대운하를 하기 전에 먼저 국민적 합의나 설득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경부운하와 관련된 TV 토론은 꼭 보는 편인데,
어제 100분토론에도 나왔지만,
경부운하를 짓는데 이명박 당선자 측의 패널이 나와서 몇가지 수치를 얘기했습니다.
* 예산: 15.4조 정도
* 기간: 1년 의견 수렴하고 4년동안 지어 임기내 완료
* 다리 보수 개수: 공사가 필요한 다리가  15개 정도가 문제가 되는데, 10개는 새로 짓고 5개는 개폐식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 편도운행에 걸리는 시간: 최소24시간 (평균32시간)

자~ 몇년이 지난 후에도 위에 얘기했던 대로 근접하게 될 지 꼭 지켜봐야겠습니다.
동네 개집 짓는 것도 아니고 대규모 사업인데, 조사나 추정이 너무 허접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만큼 어느 정도는 근접한 추정으로 사업을 진행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예전 KTX 사업과 같이 예산이 엄청 나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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