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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8 메타블로그에서 욕 보기 싫다. (3)

한 때는 네이버 뉴스의 댓글을 재밌게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뉴스 댓글을 일부로 피하고 있습니다.
처음 뉴스에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했을 때, 정말 참신한 서비스였고, 그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소신 것 얘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뉴스보다도 다른 분들의 생각이 더 재미 있어서 댓글을 많이 봤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댓글 하나하나가 제대로 된 댓글이 없더군요. 낚시 댓글부터 아예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얘기로 쓰여진 댓글까지 아무리 자신이 보이지 않고, 누군지 모른다 해서 그런 식으로 댓글 다는 것을 보면 어이없습니다. 일부 그 자체를 즐기는 부류도 생겨 마음이 착잡할 따름입니다. 분명 좋은 서비스인데, 사용자들이 제대로 사용을 못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요즘 간혹 블로그에서마저 욕을 하면서 포스팅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무리 기분 나쁜 소식에 대해 글을 쓰더라도 포스팅한 글은 여러 사람이 본다는 것을 명심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글을 읽는 나이대도 무척 다양하다는 것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헌데 일부 개념없는 블로거들이 욕을 제목에 넣어 관심을 받으려는 지 그대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내 블로그니까 내 맘대로 하는데 누가 뭐래? 라는 식인데, 분명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걸로 봐서는 관심을 받기 위해 그런 욕으로 제목을 잡고 글을 쓰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회를 살면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듯이 블로고스피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거친 욕으로 제목을 잡는 것 보다 한번 돌려서 큰 의미로 제목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P.S.: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 블로그에 추천만 있고 비추천은 없어서 보기 싫은 글들이 랭킹에 잘못 올라오는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에 비추천 버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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